日 정부로부터 외국 항공사 허가도 받아

베트남 뱀부항공(QH)이 오는 10월 말까지 모든 국제선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인천노선도 ‘787-9 드림라이너’로 데일리로 운항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하노이를 중심으로 대만 카오슝노선도 데일리(A320neo)로 운항한다. 다낭 – 인천노선과 캄란/나트랑 – 인천노선도 운항 재개한다.

한편 이 항공사는 최근 일본 국토교통성으로부터 외국인 국제 항공운송 사업 경영허가를 허가 받았다.

이 항공사는 5월 20일부터 호찌민과 나리타, 호찌만과 오사카, 하노이와 오사카노선을 각각 데일리로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투입 기재는 모두 ‘A321neo’.

이 항공사는 현재 25대의 항공기로 베트남 국내선 26개노선, 국제선 4개 노선을 각각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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