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ULD생산 및 유지관리 전문기업 유니로드가 에어캐나다와 ULD 관리 계약을 7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팀 스트라우스 에어캐나다 화물부문 부사장은 “지난 7년 유니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원활한 항공업무를 지속하는데 큰 도움을 얻어 왔다. 유니로드의 ULD수리 및 관리 서비스를 통해 에어캐나다는 고객 기업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파트너십에 전사적인 환영을 보내는 바이며 유니로드의 관리 솔루션 디지털화를 통해 화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가 더욱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