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항공(SV)이 파키스탄 라호르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향 여객기에 식자재만 싣고 운항했다. 부패하기 쉬운 육류, 채소 같은 식자재 65.3t을 하단 화물칸에 적재한 'B777' 여객기가 4월 25일 리야드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 항공사는 3월 23일부터 화물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주 35편 이상 여객기에 화물만 적재하고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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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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