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물류회사인 게프코(GEFCO)가 네덜란드 항공과 해상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암스테르담에 창고를 오픈한다. 오는 6월에 문을 여는 이 창고의 면적은 7,000m²로 하이테크, 자동차,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소매, 패션, 항공우주, 바디케어, 방위산업 고객들에게 보관 및 운송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표준화물 외에 위험물, 온도조절 화물, 시간에 민감한 긴급화물 등에 대한 통합 물류 서비스도 제공한다. 회사측은 이번에 오픈하는 암스테르담 창고가 스키폴공항, 암스테르담 및 로테르담항구와 가까워 효율적인 수출입 업무가 가능한 강점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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