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물류센터가 대전에 유치된다. 지난 5월 7일 허태정 대전시장, 박대준 쿠팡 대표, 강현오 쿠팡대전풀필먼트제일차 대표가 대전시청에서 ‘쿠팡 물류센터 신설 투자 및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쿠팡은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 3만 319㎡ 부지에 2021까지 2년간 600억 원을 투자해 첨단 물류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류센터가 운영을 시작하면 중부권 냉동식품 및 식자재 유통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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