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항공(ET)이 총 9대의 여객기를 개조해 화물 공급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현재 12대의 화물기를 운항하고 있지만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개조할 여객기는 ‘B777-300ER’ 4대, ‘B737-800’ 3대, ‘B767-300’ 2대이다. 모두 여객 좌석 일부를 떼어내 화물 적재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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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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