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주요 항공사들이 인천노선을 본격 운항 재개한다.

카타르항공(QR)과 터키항공(TK)은 6월부터 인천노선을 본격 운항 재개한다고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5월 52개 노선 운항에서 6월엔 인천노선을 포함해 80개 노선을 운항 재개한다고 밝혔다.

터키항공도 6월부터 22개 목적지에 주 75편을 운항한다는 방침이다. 7월까지 103개 도시에 주572편으로 확대 운항한다. 또 8월가지는 160개 도시, 주937편으로 운항을 완전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카타르항공이 밝힌 6월 말까지 운항 노선은 다음과 같다.

◇ 아시아-태평양 : 광저우(CAN), 홍콩(HKG), 인천(ICN), 도쿄(NRT), 베이징(PEK), 상하이(PVG), 방콕(BKK), 자카르타(CGK), 쿠알라룸푸르(KUL), 마닐라(MNL), 싱가포르(SIN), 아메바드(AMD), 암리차르(ATQ), 방갈로(BLR), 뭄바이(BOM), 캘리컷(CCJ), 콜카타(CCU), 콜롬보(CMB), 코치(COK), 다카(DAC), 뉴델리(DEL), 고아(GOI), 하이데라바드(HYD), 카트만두(KTM), 첸나이(MAA), 말레(MLE), 트리반드럼(TRV), 이스라마바드(ISB), 카라치(KHI), 라호르(LHE), 멜버룬(MEL), 퍼스(PER), 시드니(SYD)

◇ 미주 : 시카고(ORD), 댈러스(DFW), 상파울로(GRU), 몬트리올(YUL)

◇ 유럽 : 아테네(ATH), 부다페스트(BUD), 모스크바(DME), 이스탄불(IST), 암스테르담(AMS), 스톡홀름(ARN), 바르셀로나(BCN), 브뤼셀(BRU), 파리(CDG), 코펜하겐(CPH), 더블린(DUB), 에딘버그(EDI), 로마(FCO), 프랑크푸르트(FRA), 런던(LHR), 마들리드(MAD), 멘체스터(MAN), 뮌헨(MUC), 말리노(MXP), 오슬로(OSL), 베를린(TXL), 비엔나(VIE), 쥐리히(ZRH)

◇ 중동 : 암만(AMM), 베이루트(BEY), 바그다드(BGW), 바스라(BSR), 에르빌(EBL), 테헤란(IKA), 술레이마니야(ISU), 쿠웨이스(KWI), 무스카트(MCT), 마스하드(MHD), 나자프(NJF), 소하르(OHS), 사랄라(SLL), 시라즈(SYZ)

◇ 아프리카 : 아디스아바바(ADD), 케이프타운(CPT), 요하네스버그(JNB), 라고스(LOS), 나이로비(NBO), 튜니스(TUN)

또 터키항공이 6월 안으로 운항 재개하는 국가는 다음과 같다.

한국, 캐나다, 카자흐스탄, 아프카니스탄, 일본, 중국, 싱가포르, 덴마크, 스웨덴, 독일,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벨라루시, 이스라엘, 쿠웨이트, 조지아,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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