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VN)이 오는 7월 2일 호치민(SGN)-항저우(HGH) 노선에 취항한다. 주 4편(월, 목, 금, 일)을 운항하며 투입 기종은 'A321'이다. 베트남정부가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함에 따라 베트남 교통부도 운항 제한 조치를 완화했다.
정부의 제한 조치 완화로 베트남항공은 항저우에 신규 취항 계획을 밝혔다. 베트남항공은 지난해 베트남과 중국 간 총 43개 노선을 운영했다. 코로나19 발생 전까지 항저우(HGH)-다낭(DAD) 노선에서 주 4편을 운항했다. 투임기종은 'A3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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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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