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탐항공 화물부문이 'B777-300ER'기종 여객기의 좌석을 제거한 뒤 화물 적재 가능 용량이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객 좌석 제거 작업은 여객벨리만을 이용할 경우 용량 제한이 많아 이를 통해 임시적인 여객기 활용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항공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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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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