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화물 시너지 창출 노선 최우선 고려
대한항공이 6월 중 국제선 노선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전체 110개 국제선 노선 가운데 32개 노선에 대해 우선적으로 운영을 시작하고 78개 노선은 운휴를 유지할 방침이다.
대한항공 측은 6월 추가 운영 사유에 대해 △ 각국의 코로나19 완화 이후 여객 수요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차원 △ 항공 화물 물동량 증가에 따른 노선 및 공급량 확대 △ 여객+화물 시너지 창출 가능 노선 우선적 고려를 꼽았다. 6월 국제선 좌석 공급량은 평시 대비 2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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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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