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최근 중국 시안에서 터키 이즈미트까지 새로운 철도 특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선사의 대륙 간 철도운송 서비스(ICR, Maersk Intercontinental Rail)의 일환으로 주간 정요일 형태로 서비스하게 된다.
해상 운송에 비해 짧은 트랜짓타임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16일 안에 서비스가 가능하다. 주로 자동차부품을 비롯해 텍스타일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운송하게 될 전망이다.
또 터키 이즈미트에 위치한 코르페즈(Korfez)항을 통해 흑해는 물론 유럽 동부와 남부지역에 대한 연계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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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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