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 6개 분량...3대 화물기 운용
KLM항공이 지난달 30일 상하이에서 암스테르담노선에 여객 객석에 마스크와 방호복을 탑재해 운송했다. 투입 기재는 ‘B777-300’.
이 항공사는 앞으로도 베이징과 홍콩노선에서 여객기 화물 전용편을 운항할 계획이다. ‘B777’ 3대를 화물 전용편으로 활용한다는 방침.
KLM은 여객 스페이스에 약 6개 팔레트분을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체 화물 운송능력의 40%로 주로 의료관련 품목들을 운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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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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