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애틀랜틱(VS)이 3,100명을 대상으로 구조정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개트윅공항에서의 운영 중단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B747-400'기종 7대의 운영을 완전 중단에 나서며 2022년 초 4대의 'A330'을 운영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2년부터 ‘B787’ 기종을 포함한 36대의 와이드바디 기종을 인도해 선대 대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항공사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모든 피해를 회복하기 까지 최소 3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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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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