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항공사들이 서서히 인천노선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항공(UA)이 6월 4일부터 샌프란시스코(SFO)와 인천노선을 운항 재개한다. 기존 주12편 운항에서 데일리로 일단 운항하게 된다. 투입 기종은 ‘B787-9’.
말레이시아항공(MH)도 7월 2일부터 쿠알라룸푸르(KUL)와 인천노선을 주4편 운항에 들어간다. 투입기종은 ‘A330-300’으로 9월 1일부터는 주5편으로 강화한다.
마카오항공(NX)도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인천노선을 주1편, 5월 16일부터 31일까지는 주2편을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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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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