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누스 프레이트가 L.W 크레스키마(Cretschmar)의 프레이트 포워딩 부문을 인수한다. 반독점당국의 승인이 떨어지면 6월 1일부로 프레이트 포워딩 영업부서와 직원, 고객을 인수 예정이다. 레누스는 이번 인수로 독일 론느-라인(Rhine-Rhone) 지역에서 입지와 화학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독일 뒤셀도로프에 본사를 둔 가족경영 기업인 크레스키마는 2018년 1억 300만 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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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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