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카르나풀리그룹의 해운사업부 HR라인이 1,550TEU 컨테이너선 2척으로 방글라데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간 정요일 피더 서비스를 시작했다. 방글라데시 익스프레스 서비스(BES)는 치타공, 싱가폴, 포트클랑 순으로 기항한다. 4월 5일 치타공에서 첫 출항에 나서며, 매주 금요일 싱가포르에 기항한다.
다음기사 : APL, 치타공向 리퍼 컨테이너 PCS 부과
이전기사 : 전세계 계선중 ‘컨’선 300만 TEU 눈앞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