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해운이 화주사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4월부터 일본 카나자와항에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신규 카나자와 서비스 개시일자는 4월 11일 부산 출항분 부터이다.

이 선사의 NCS 서비스는 상하이, 닝보, 부산(토요일), 니가타, 카나자와, 토야마, 부산, 울산 순으로 기항한다. NSP 서비스는 상하이, 닝보, 부산(일요일), 시미즈, 센다이, 토마코마이, 이시카리, 사카타, 카나자와, 부산, 울산, 광양 순으로 기항한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부산항에서 출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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