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탐이 화물 네트워크를 로스엔젤레스, 멕시코시티로 확대했다. 산티아고 - 리마 - 로스엔젤레스 - 멕시코시티 - 리마 - 산티아고 간 주 2편 화물기를 운항한다. 회사측은 미국향 부패성화물과 멕시코, 남미향 전자제품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 노선에서 페루산 망고나 칠레산 연어 수요가 상당할 전망. 미국 서부지역은 미국 내 연어 소비 중심지 중 하나이다. 또한 로스엔젤레스는 아시아로 연어 수출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