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로 사업영역 다각화
종합물류기업 태웅로직스(대표: 한재동)가 해외이주화물 전문업체지엘에스코리아(대표: 홍성범) 지분 전량(6만 주)을 67억 9,640만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태웅로직스는 공시를 통해 사업 다각화 및 시너지 창출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가 인수 목적이라고 밝혔다. 지엘에스코리아는 2004년 1월 설립된 수출입 화물운송 회사로 본사 소재지는 서울시 마포구이다. 부산지사와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시에 위치한 물류센터는 대지면적 2,640m²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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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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