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EK) 화물부문이 여객기를 활용한 화물노선 증편 및 특별 전세기 투입 등 화물공급을 강화하는 가운데 ‘B777-300ER’ 여객기에 62t의 화물을 수송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종 여객 벨리를 통해 수송된 사례 가운데 가장 무거운 기록이다. 현재 이 항공사는 확대된 화물 네트워크를 통해 50개 이상의 목적지로 의약품과 의료장비, 식료품을 수송하고 있다. 올해 이 항고사는 총 3만 3,000t의 부패성 화물과 1,700t의 의약품을 아랍에미리트로 수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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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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