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이 기존 제공하고 있던 미국내 문전배송 화물서비스인 ‘대시(DASH)’서비스의 중량 및 부피 제한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항공사는 ‘대시헤비’ 상품을 통해 보다 무거운 품목에 대한 문전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의 육상운송 업무는 ‘로디(Roadie)’와 체결하고 있다. 이에 숀 콜 델타항공 화물부문 부사장은 “우리 화물부문은 항상 고객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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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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