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항공 화물부문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원활한 화물 공급을 위해 화물 네트워크를 74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 항공사는 3월 한 달간 4만 5,848t의 화물을 수송했다. 항공사 관계자는 현재 상황에서 필요한 곳에 의료용품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24시간 화물부문을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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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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