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12개 국영항만이 2019~20 회계연도 11개월 간 처리한 컨테이너는 919만 4,000TEU로 나타났다. 전년도 897만 4,000TEU 보다 2.45% 증가한 물동량이다.
가장 많은 물동량을 처리한 항만은 자와할랄 네루(JNPT)로 전년대비 0.9% 감소한 452만 1,000TEU를 기록했다. 이어서 첸나이 13.5% 감소한 128만 6,000TEU로 나타났다. 콜카타는 3.8% 증가한 78만 9,000TEU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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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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