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센코(SENKO)가 4월 1일 기구 개편을 통해 100% 자회사인 센코포워딩(주)와 (주)센코 인터내셔널 트레이딩 사를 각각 설립했다.

센코포워딩은 자본금 9,000만 엔으로 외항해운업을 비롯해 중개업, 통관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센코 인터내셔널 트레이딩은 역시 자본금 9,000만 엔으로 공업원료 등에 대한 국제 수출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같은 자회사 설립에 따라 센코는 국제환경 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