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NZ)가 최고인사책임자(CPO)에 조 맥컬럼(Joe McCollum)을 선임했다. 4월 14일자로 CPO에 선임된 맥컬럼은 뉴질랜드의 통신회사 스파크의 인사총괄임원, 영국 화학회사인 ICI의 인사 책임자를 역임했다. 이 항공사는 낮은 승객수요와 각국의 운항 중단 조치로 매출감소의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직원 1만 2,500명의 2/3를 감원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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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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