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이 아시아 역내 화주들이 운송 구간과 시간, 비용 최적화를 달성 할 수 있는 온라인 물류 플랫폼 ‘eShipAsia’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캐스퍼 엘러백(Casper Ellerbaek) 퀴네앤드나겔 아태해운사업부 부사장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무역 시장 중 하나인 아시아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크고 역동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라며 “따라서 최상의 운송 옵션을 찾아 재빨리 화물을 운송해야 하는 화주들에게는 이 지역 비즈니스가 까다롭고 시간 소모가 크다” 라며 이 서비스의 출시 배경을 밝혔다.

이 서비스에서는 화주가 20 개 국가, 2,220 개의 항만, 7,500 개의 해상 구간을 54개 선사들의 서비스를 통해 운임 및 스케줄을 즉시 비교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필터 옵션을 통해 사용자들이 보다 상세한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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