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항공도 코로나 사태 종식을 위한 항공수송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항공사는 지난 3월 29일 상하이-JFK 운항을 시작으로 백악관이 주도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국으로의 구급용품 수송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1만 3,000개의 NF-95형 마스크, 180만 개의 의료용 마스크, 7만 개의 체온계 등을 수송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