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탈리아도 지난주 3편 임시편 운항
버진애틀란틱항공(VS)이 지난 3일 상하이(PVG)와 런던(LHR)노선에 여객기 화물 전세편을 운항했다. 7명의 파일럿과 4명의 승무원이 탑승해 의료장비 등 긴급 구호장비를 운송했다.
알리탈리아항공(AZ)도 지난주 3편의 여객기 화물 전세편을 운항했다. ‘B777’ 기종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노보시비르스크를 경유해 로마까지 운항했다. 총 120m3의 화물을 운송했다.
한편 전일본공수(ANA)는 4월 2~5일 나리타와 중국 다롄, 광저우노선에 화물 임시편을 운항했다. ‘B767F’ 기종으로 각각 2왕복편을 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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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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