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에게안항공이 코로나19 방역에 필요한 의약품, 구급용품 등 긴급물자 수송을 위해 'A320', 'A321' 2대의 내부를 개조했다. 이 항공사는 중국에서 그리스까지 긴급물자 수송에 들어가는 항공기와 승무원, 모든 운항비용을 부담했다.

그리스 최대 정유사 그리스석유(Hellenic Petroleum)는 항공유를 제공했다. 코로나19 방역에 필요한 물품 운송을 위해 에게안항공은 중국, 극동과 그리스 간 총 10편을 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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