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남기찬)가 건설본부장으로 민병근 본부장이 새로 선임됐다고 3월 31일 밝혔다. 민 본부장은 부산항만공사 건설계획실장을 역임했으며 부산항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항만건설 사업에 전문지식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4월 1일부로 취임하는 민병근 건설본부장의 임기는 2년으로 만료 후 1년 단위로 연장 가능하며, 앞으로 부산항의 건설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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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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