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L) 화물부문은 모든 화물예약 접수를 ‘이지카고(Ezycargo)’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존의 전화나 팩스를 통한 접수는 하지 않게 된다.

앞으로 예약접수 가능여부에 대한 회신도 모두 ‘이지카고’를 경유한 메시지로 일원화한다. 이같은 변경에 대해 이 항공사는 “확실한 예약 내용 파악과 신속한 회답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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