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월드카고가 취리히-홍콩 노선에 특별전세기를 띄운다고 밝혔다.

투입 기종은 'A340-300' 기종으로 해당 노선에 2회 운항이 예정돼 있다. 항공사 측은 여객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화물 수요는 중가하고 있으며 특히 의약품과 같은 민감성 화물에 대한 수요가 급격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