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 트리니다드토바고의 국영 항공사인 캐리비언항공(BW) 화물부문이 3월 19일(현지시간) 부터 마이애미-킹스턴, 마이애미-포트오브스페인(트리니다드토바고의 수도, 산 후안 경유)노선의 화물기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단 조치는 ‘코로나19’의 여파에 따른 무역감소에 따른 조치라고 항공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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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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