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조업사인 ‘월드와이드 플라이트 서비스(WFS)’가 밀라노말펜자공항에 도착한 ‘코로나19’의 방역과 관련된 일체의 의료용품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공항에 도착한 의료용품들은 WFS의 신속한 조치를 통해 밀라노, 베네치아, 시에나 등의 거점병원으로 수송이 이뤄진다. 최근에는 동방항공의 차터편이 20t 가량의 의료용품과 의료진을 상하이에서 수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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