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항공(KM)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항공편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
몰타 정부는 최근 모든 입국자에 대한 2주간 격리를 시행해 왔다. 하지만 비교적 강력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아 자국에 대한 항공편 입국 봉쇄를 결정했다. 항공편은 모두 운항이 중단됐으나 해상 운송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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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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