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가 자동차, 항공우주, 전자산업 고객들의 글로벌 공급망 유지에 필요한 긴급 부품, 재고 등을 전세기로 실어 나르고 있다. 3월 16일까지 차터계약 86건을 체결했다.

이 중 56편을 운항해 4,700t의 항공화물 운송 실적을 기록했다. 앞으로 7주간 전세기 28편이 추가로 운항에 들어간다. 대부분은 상하이나 홍콩에서 미국의 시카고로 가는 동안향이다. 나머지는 암스테르담, 방콕, 브뤼셀, 첸나이, 댈러스, 리켄베커, 락포드, 상파울루, 싱가포르, 도쿄향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스트 미들랜즈에서 방콕, 홍콩향과 브뤼셀, 하노이발 싱가포르향, 홍콩발 도쿄향 항공편도 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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