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상파울루 운송 및 무역 서비스 전시회(Intermodal São Paulo)'가 잠정 연기됐다. 당초 3월 17일~1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 예정이던 올해 행사가 하반기인 7월로 연기됐다.
올해는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독일, 우루과이, 독일 등 22개국의 업체가 참여해 2만 9,000m² 규모의 행사장을 꾸릴 예정이었다. 작년에는 이 전시회에 40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행사기간 3만 7,957명이 전시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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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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