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테츠 월드와이드 익스프레스(KWE)는 항공기 임차 전문기업 채프먼 프리본과 제휴해 두바이(DWC)에서 남수단 수도인 주바까지 구호물자를 수송했다. 'A300F' 전세기를 7회 운행하며 구호품 230t의 수송을 완료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당초 계획보다 앞선 3주 이내에 완료했다. 기한을 맞추기 위해 채프먼의 자회사인 윙스24가 DWC와 주바에서 핸들링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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