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노르웨이항공이 3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약 3,000편의 항공편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공급의 30%에 해당되는 양이다.
또한 최근 급격한 항공수요 감소로 일시적인 고용 감축을 위한 노조화의 교섭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항공사는 당국이 자국 항공산업의 보호를 위해 일시적으로 재무부담 경감을 위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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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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