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잔존법인이 3월 11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했다. 이번에 워크아웃을 신청한 흥아해운은 컨테이너선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흥아해운 컨테이너선 사업부문은 지난 12월 20일 장금상선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흥아라인으로 재출범했다. 이번에 워크아웃을 신청한 흥아해운 잔존법인은 케미컬 사업부문만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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