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가 스마트물류 자동화 회사 '현대L&S'를 설립했다. 현대L&S의 주요 사업은 물류 자동화 설비의 설치, 판매, 보수이다. 현대중공업지주의 로봇사업부문인 현대로보틱스와 연계한 물류 자동화 설비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합작투자로 설립된 현대L&S의 자본금은 75억 원으로 현대중공업지주의 지분은 80.1%이다. 나머지 지분은 국내의 물류시스템 전문기업 아세테크가 보유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