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에 본사를 둔 물류기업 임페리얼로지스틱스가 독일에 2만 2,000㎡ 규모의 다중이용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총 2만 1,000개의 팔레트를 동시에 저장이 가능하며 24개의 트럭 게이트, 주차 등을 위한 공간은 7,000㎡에 달한다. 또한 아우토반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독일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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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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