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지역 주2항차서 3항차로....3월 29일 부터
우리나라 흥아해운과 동남아해운, 동영해운, 동진상선이 한일항로에서
공동운항하고 있는 '부산-한신(阪神)' 간 서비스가 3월 29일부터 1척을 추가 투입해 이전 주2항차 서비스에서 3항차로 늘어나게
된다.
추가되는 선박은 동남아해운이 투입하는 'Han Nam(175TEU급)'호로 오사카와 고베에 매주 수요일에 기항하게 된다. 이에따라 이전에 흥아해운이 투입하는 'Hueng-A Jakarta(653 TEU급)'호가 한신지역에 월요일 기항했으며, 동영해운이 투입하는 'Pegasus Parade(404 TEU급)'호가 매주 금요일 기항했었다. 동남아해운이 추가 운항하면서 이 항로에서는 일주내 골고른 운항체제를 구축함에 따라 서비스체제가 보다 강화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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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동남아해운/동영해운/동진상선 한일항로 신규 서비스 체제
투입선
부산 오사카
코베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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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eng-A Jakarta
일요일 월요일 월요일 금요일
▷ Han Nam 월요일 수요일 수요일 금요일
▷ Pegasus Parade 수요일 금요일 금요일 일요일
▷ Han Nam 월요일 수요일 수요일 금요일
▷ Pegasus Parade 수요일 금요일 금요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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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