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대규모 산별노조(GMB) 소속 택배노조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자가격리중인 대리점 지원을 위해 100만 파운드를 지원한 에르메스에게 환영 입장을 밝혔다.

GMB는 성명을 통해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서 이번 에르메스의 조치는 업계를 주도하는 기업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보여준 모범사례”라며 “관련 직종 종사자들을 보호하는 한편 영국 전역의 고용주들은 이를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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