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월드와이드 그룹은 샐리 왓슨(Sally Watson)을 창고부문 영업책임자에 선임했다. 신임 영업책임자는 2014년 회계담당 임원으로 입사해 노팅엄 지사 매니저, 버밍험 지사 매니저를 역임했다. 유로파그룹은 유로파 로드, 유로파 에어 앤 씨, 유로파 쇼프레이트, 유로파 웨어하우스 등의 6개 사업부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 그룹은 올 여름 6,000만 파운드를 투자한 창고를 영국 노샘프턴셔주에 오픈예정이다. 코비시에 들어서는 창고의 면적은 6만 6,426m²로 회사가 운영하는 영국내 시설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