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공항공사가 UPS와 부지 임대계약 6차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UPS는 2억 1,600만 달러 규모의 시설 확장 공사 시행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글렌 토마스(Glen Thomas) 멤피스공항공사 전략마케팅 팀장은 “UPS는 현재 590만 ㎡의 공항 부지를 임대해 화물 센터로 활용 중에 있다. 이번 계약 갱신으로 여기에 110만 ㎡를 더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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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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