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컨 에어라인은 4월 2일부터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상하이 간 논스톱 직항 화물서비스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의 데이브 브룩스(Dave Brooks) 회장은 "이번 상하이 서비스 런칭은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하고 있는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특히 미국, 남미 지역과 중국과의 완벽한 연결을 통해 완제품의 운송은 물론, 부품과 부패성 화물, 원자재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