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월드와이드가 오세아니아 지역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멜버른 사무실과 창고를 확장했다. 시설 확장으로 항공기 엔진과 타이어 등 대형 부품들의 보관 및 취급능력은 강화됐다. 새로운 시설은 멜버른공항에서 자동차로 불과 10분 거리에 있어 항공기가 운항을 멈춘 AOC(aircraft-on-ground)에 신속하게 대처하기에 최적의 입지조건이다. 

시설에서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로 창고 직원을 고용했다. 또한 이 회사의 클라우드 기반 트랙킹 플랙폼인 '퍼스트트랙(FirstTrac)'을 이용해 창고에서 취급하는 모든 재고를 파악한다. 여기에 위험물 전문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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