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가 올 하반기 시촨성 청두시에 새롭게 지사를 설립한다.
최근 페덱스는 중국 내 총대리점이었던 DTW사를 인수함으로써 자체적인 익스프레스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청두시는 하이테크를 비롯해 고부가가치 사업이 타겟이 되고 있다.
청두시에서 집하된 화물은 페덱스 화물기를 통해 선전에서 환적돼 전세계로 운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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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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