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CO 트랜스포테이션 그룹이 러시아 내 철도운송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노보시비르스크에서 하바롭스크향 셔틀열차 운행을 시작했다. 시베리아에 위치한 노보시비르스크에서 극동지역인 하바롭스크까지 거리는 5,000km이다.
'Ob 아무르 셔틀 서비스'는 주 1회 노보리시비르스크의 보스토치니역을 출발한다. 하바롭스크의 크라스나야 레추카역에 도착까지 6일이 걸린다. 이 열차는 주로 소비재를 운송하게 된다. 월간 수송 물량은 450TEU를 계획 중이다. 첫 셔틀 열차가 지난 2월 16일 크라스나야 레추카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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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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